한글이 참 좋은 글임에 틀림없지만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띄어쓰기는 더욱 어렵네요.
그런데 문제는 띄어쓰기 맞춤법을 잘 모르는 것보다.
함축언어의 남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시간 단축을 위하여 소리나는대로 줄여서 사용하던 함축언어가
이젠 온라인상에 너무 넓게 퍼져서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저도 많은 함축언어를 알고는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함축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세종대왕님께 눈병을 앓아가시면서 창제하신 한글!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글 한글!
바른 사용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글은 참 어렵습니다. ㅡ.ㅡ;;
>제법 글을 좀 쓴다는 사람도 맞춤법을 다 알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 . .
>글을 쓴 다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만 더 읽으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도,
>띄어쓰기를 거의 안하거나, "님아", "보세여" 등의 통신어를 지나치게 남발하는 글들이
>가끔 있습니다.
>
>맞춤법을 별로 공부하지 않은 분들은 "먹고 있는데"를 "먹고있는대"로 쓰면서 틀렸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실까요? 저는 지나치게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을 읽으면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죄송, 제가 먹물근성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
>물론, "뭘 했남용?", "했당께롱" 등의 표현은 표준말에는 어긋나겠지만, 이런 표현을 보면
>친근감이 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글은 우리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도 많은 오류가 있겠지만, 적어도 전 노력을 하거든요. ^^)
저를 비롯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한글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띄어쓰기는 더욱 어렵네요.
그런데 문제는 띄어쓰기 맞춤법을 잘 모르는 것보다.
함축언어의 남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휴대폰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서 시간 단축을 위하여 소리나는대로 줄여서 사용하던 함축언어가
이젠 온라인상에 너무 넓게 퍼져서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 원인이 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저도 많은 함축언어를 알고는 있지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함축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가벼워 보이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가요?
세종대왕님께 눈병을 앓아가시면서 창제하신 한글!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글 한글!
바른 사용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글은 참 어렵습니다. ㅡ.ㅡ;;
>제법 글을 좀 쓴다는 사람도 맞춤법을 다 알기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 . .
>글을 쓴 다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만 더 읽으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도,
>띄어쓰기를 거의 안하거나, "님아", "보세여" 등의 통신어를 지나치게 남발하는 글들이
>가끔 있습니다.
>
>맞춤법을 별로 공부하지 않은 분들은 "먹고 있는데"를 "먹고있는대"로 쓰면서 틀렸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실까요? 저는 지나치게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을 읽으면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죄송, 제가 먹물근성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
>물론, "뭘 했남용?", "했당께롱" 등의 표현은 표준말에는 어긋나겠지만, 이런 표현을 보면
>친근감이 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글은 우리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글에도 많은 오류가 있겠지만, 적어도 전 노력을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