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라는 것은 특성이 있습니다.
창조성, 사회적 약속, 자의성 등인데..
사전에 없다고 쓰지 말자는 이런 개념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알겠습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며 사회구성원들의 동의와 약속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통신언어가 나중에는 표준어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의 초딩들만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지금 쓰는 말들 몇가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기존의 우리 언어체계를 왜곡시키고 복잡하고
인터넷이란 환경속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긍정적인 문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현재의 무분별한 통신언어(인터넷의 익명성과 파급효과로 인한...)
긍정적인 면이 많지 않다 할 수 있고 이를 통제할 무엇도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인터넷시대에서 새로운
관리매체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터넷 문화 이전세대에서 언어생활을 하시던 분들은 예의에 어긋나
있는 현재의 통신언어에 대해 걱정과 불쾌감을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혹 젊은 세대라도 그런 점을 느끼게 되고요.
그래서 인터넷커뮤니티에서부터 통신언어의 사용을 분별있게 하고 쓰지 않는 식(막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등의 방법을 통해 질서를 잡길 원하는 것입니다. 분별있는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만 그렇지 않기에
어떤 기준과 제약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이란 사회에서 예의란 덕목까지도 위협하는 언어는 분별있는 사람
이라면 쓰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 말은 국어표준법대로 곧이 곧대로가 아니면 잘못한거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표준법대로 말하고 글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분명 지방에 있어 방언(사투리)가 존재하며 속어가 존재하고 은어와
시대에 따른 새로운 용어들이 생기고 그 모든 것이 다 한국어입니다. 다만 공식과 비공식이라는 분별을 두어야
한글체계를 보전 , 발전시킬 수 있으며 국어라는 것이 한국적 정체성에 중요한 것이기에 표준어대로 지키자라는
선을 두는 것입니다.
창조성, 사회적 약속, 자의성 등인데..
사전에 없다고 쓰지 말자는 이런 개념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알겠습니다.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며 사회구성원들의 동의와 약속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지금의 통신언어가 나중에는 표준어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의 초딩들만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지금 쓰는 말들 몇가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기존의 우리 언어체계를 왜곡시키고 복잡하고
인터넷이란 환경속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긍정적인 문화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현재의 무분별한 통신언어(인터넷의 익명성과 파급효과로 인한...)
긍정적인 면이 많지 않다 할 수 있고 이를 통제할 무엇도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인터넷시대에서 새로운
관리매체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인터넷 문화 이전세대에서 언어생활을 하시던 분들은 예의에 어긋나
있는 현재의 통신언어에 대해 걱정과 불쾌감을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혹 젊은 세대라도 그런 점을 느끼게 되고요.
그래서 인터넷커뮤니티에서부터 통신언어의 사용을 분별있게 하고 쓰지 않는 식(막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등의 방법을 통해 질서를 잡길 원하는 것입니다. 분별있는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만 그렇지 않기에
어떤 기준과 제약은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이란 사회에서 예의란 덕목까지도 위협하는 언어는 분별있는 사람
이라면 쓰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 말은 국어표준법대로 곧이 곧대로가 아니면 잘못한거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표준법대로 말하고 글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분명 지방에 있어 방언(사투리)가 존재하며 속어가 존재하고 은어와
시대에 따른 새로운 용어들이 생기고 그 모든 것이 다 한국어입니다. 다만 공식과 비공식이라는 분별을 두어야
한글체계를 보전 , 발전시킬 수 있으며 국어라는 것이 한국적 정체성에 중요한 것이기에 표준어대로 지키자라는
선을 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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