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레이크 감...

Abra_Ham2004.10.14 22:12조회 수 164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브렉레버의 감이 좋다는 건 이 세 가지 중에 어떤 느낌인가요? (림브렉 레버자체만으로 볼 때)
>
>1. 흐물흐물 부드럽게 잡히는 것 (이건 리턴이 잘 안 될 것 같고)
>2. 탱탱하게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게 잡히는 것 (이건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 갈 것 같고)
>3. 자신맘

레버 자체만으로 볼 수 없는 게 브레이크 감이죠. 레버 자체만 따지려면 자기 손과 얼마나 잘 맞느냐가 관건입니다.
가볍게 들어가면서도, 잡혔을 때 딱 끊기는 맛이 있어야 멋진 브레이크죠.
뭐, 디스크는 물론 그렇다지만, 림브렉은 셋팅이 관건입니다. 케이블 하우징 안에 마찰이 최대한 적게 하고 브렉 암의 탄성으로 겨우 케이블이 원상복귀될 정도로 해 놓고, 브레이크 양쪽 암의 간격은 U자 관을 겨우 뺄 수 있을 정도의 간격으로 하면 진정 XTR 유압보다 부드러우면서 확실히 잡히는 브레이크가 나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37000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gowookwi 2005.07.12 174
36999 힘내시기 바랍니다. 벼랑끝 2005.07.12 236
36998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drmash 2005.07.12 442
36997 예전엔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 9inch 2005.07.12 204
36996 가슴이 뻐근합니다. jango 2005.07.12 144
369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amstar 2005.07.12 165
369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dra099 2005.07.12 168
369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_ 썬샤인 2005.07.12 741
3699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kmc3178 2005.07.12 198
36991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jango 2005.07.12 182
36990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실크로드 2005.07.12 790
36989 가슴이 뻐근합니다. flanker 2005.07.12 166
36988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kyjung7 2005.07.12 167
36987 쉬실때.. 도둑 조심하세용 -_-; Fany 2005.07.12 656
36986 이번 화악산 4cross 행사에 경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노바(이전무) 2005.07.12 437
36985 힘 내십시오! AstroBike 2005.07.12 232
36984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바램 2005.07.12 196
369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iffon 2005.07.12 143
36982 한강에서 절대 방어운전합시다. feelit9 2005.07.12 1023
36981 강남병원 실려가신분 회복하셨답니다.. siren401 2005.07.12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