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브렉레버의 감이 좋다는 건 이 세 가지 중에 어떤 느낌인가요? (림브렉 레버자체만으로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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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흐물흐물 부드럽게 잡히는 것 (이건 리턴이 잘 안 될 것 같고)
>2. 탱탱하게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게 잡히는 것 (이건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 갈 것 같고)
>3. 자신맘
레버 자체만으로 볼 수 없는 게 브레이크 감이죠. 레버 자체만 따지려면 자기 손과 얼마나 잘 맞느냐가 관건입니다.
가볍게 들어가면서도, 잡혔을 때 딱 끊기는 맛이 있어야 멋진 브레이크죠.
뭐, 디스크는 물론 그렇다지만, 림브렉은 셋팅이 관건입니다. 케이블 하우징 안에 마찰이 최대한 적게 하고 브렉 암의 탄성으로 겨우 케이블이 원상복귀될 정도로 해 놓고, 브레이크 양쪽 암의 간격은 U자 관을 겨우 뺄 수 있을 정도의 간격으로 하면 진정 XTR 유압보다 부드러우면서 확실히 잡히는 브레이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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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흐물흐물 부드럽게 잡히는 것 (이건 리턴이 잘 안 될 것 같고)
>2. 탱탱하게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게 잡히는 것 (이건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 갈 것 같고)
>3. 자신맘
레버 자체만으로 볼 수 없는 게 브레이크 감이죠. 레버 자체만 따지려면 자기 손과 얼마나 잘 맞느냐가 관건입니다.
가볍게 들어가면서도, 잡혔을 때 딱 끊기는 맛이 있어야 멋진 브레이크죠.
뭐, 디스크는 물론 그렇다지만, 림브렉은 셋팅이 관건입니다. 케이블 하우징 안에 마찰이 최대한 적게 하고 브렉 암의 탄성으로 겨우 케이블이 원상복귀될 정도로 해 놓고, 브레이크 양쪽 암의 간격은 U자 관을 겨우 뺄 수 있을 정도의 간격으로 하면 진정 XTR 유압보다 부드러우면서 확실히 잡히는 브레이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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