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연배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은걸로 생각되는데
그 때쯤엔 납골묘 형태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자전거랑
같이 묻히기는 힘들겁니다.
그러니 묘비명에 스페셜과 함께 잠들다는 힘들것 같고
고인의 행적:스페셜과 함께 산야를 누비다 정도가 되겠네요.
원하시는 그 꿈을 이루실려면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개인산 하나를 사서 국가시책에 아랑곳 하지않고
묘를 쓰든가 아니면 자전거 박물관을 만들어서 그안에 유리로 해서 미이라형태로
자전거랑 같이 영구보관되는 방법밖에는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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