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초보잔차 새로운 세상을 보다...

gigauser2004.10.14 21:44조회 수 333댓글 0

    • 글자 크기


빡빡한 직장생활 중에 짬짬히 잔차를 타다가 드디어 여의도와 분당을 가보았습니다. 여의도 길에 비해 분당가는 길은 사람도 적고 옆에 차도 적어서 공기도 더 상쾌한 것 같더군요. 밤에는 조명이 적은 곳이 많아서 눈이 나쁜 사람에게는 충돌의 위험이 좀 있긴 하지만 한국에도 이렇게 잘 가꾸어진 잔차 전용 도로가 있다니 정말 딴 세상이더군요.
무엇보다도 생태 보존을 위한 자리를 조금이라도 남겨 놓았다는 점은 정말 가상 합니다.

전국이 이런 길로 이어져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추언) 제 첫 잔차인 블랙켓이 처음에는 여러가지 불만스러워 바꿀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 계속 드레일러 조정을 하면서 타다 보니 이제는 조금씩 애착이 가기 시작해서 걱정(?) 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37
188129 raydream 2004.06.07 400
188128 treky 2004.06.07 373
188127 ........ 2000.11.09 186
188126 ........ 2001.05.02 199
188125 ........ 2001.05.03 226
188124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3 ........ 2000.01.19 221
188122 ........ 2001.05.15 281
188121 ........ 2000.08.29 297
188120 treky 2004.06.08 293
188119 ........ 2001.04.30 265
188118 ........ 2001.05.01 267
188117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16 ........ 2001.05.01 227
188115 ........ 2001.03.13 255
18811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