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직장생활 중에 짬짬히 잔차를 타다가 드디어 여의도와 분당을 가보았습니다. 여의도 길에 비해 분당가는 길은 사람도 적고 옆에 차도 적어서 공기도 더 상쾌한 것 같더군요. 밤에는 조명이 적은 곳이 많아서 눈이 나쁜 사람에게는 충돌의 위험이 좀 있긴 하지만 한국에도 이렇게 잘 가꾸어진 잔차 전용 도로가 있다니 정말 딴 세상이더군요.
무엇보다도 생태 보존을 위한 자리를 조금이라도 남겨 놓았다는 점은 정말 가상 합니다.
전국이 이런 길로 이어져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추언) 제 첫 잔차인 블랙켓이 처음에는 여러가지 불만스러워 바꿀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 계속 드레일러 조정을 하면서 타다 보니 이제는 조금씩 애착이 가기 시작해서 걱정(?) 입니다.
무엇보다도 생태 보존을 위한 자리를 조금이라도 남겨 놓았다는 점은 정말 가상 합니다.
전국이 이런 길로 이어져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추언) 제 첫 잔차인 블랙켓이 처음에는 여러가지 불만스러워 바꿀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 계속 드레일러 조정을 하면서 타다 보니 이제는 조금씩 애착이 가기 시작해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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