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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 난 내 펌프

uranos2272004.10.17 19:16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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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공기가 좋다는 것이죠....인심도 물론 도시보다 훨씬 좋습니다.
외국인들은 그런 것들이 없어 진다고 아쉬워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아직까지 저의 생각은 그런 이유로 도시에 사람들이 모여 들겠지요..
집값도 그래서 비싸고 ,
이상한 이야기(?)지만, 도시가 정말 그 값을 하고 있는지는..의문 입니다.

추가)  동대문 길거리에서 5,000원 주고 산 제 펌프는 아직은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손으로 넣어야 하는데, 중국제 인데요 발로 밟을 수 있어서그런데로 쓸 만은 합니다.
다듬질 상태는 그리 안 좋은데요, 가방에 라면 하나 크기로 들어는 갑니다.


>어제 서울 가려고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뒷바퀴 실펑크가 났는지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일단 터미널까지 가자는 생각에 휴대용 펌프로 공기를 주입하던 도중에 펌프의 파이프가 깨졌네요.
>부랴부랴 자전거를 조심히 끌고 자전거가게와 오토바이 가게를 전전했는데 맞는곳이 없군요.
>아답터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 껴 보았는데도 맞지 않더군요.
>
>지방에 작은 마을에 사는것이 이럴때는 꽤나 불편하군요.
>이곳에 어떤분이 MTB를 구매하신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급할때는 그분에게 용품을 빌려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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