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즐거운 주말을 정선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강줄기 따라 이동해서 강 주변엔 아직 단풍은 이르다는 느낌이었고... 구비구비 휘돌아 나가는 강줄기와 주변 산의 비경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매미와 루사가 할퀴고 간 상처로 중간에 길이 없어지기도 했고...
4키로를 끄는 길도 없는 묻지마도 하고..ㅎㅎㅎ
무사히 잠실에 7시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에 수고 해 주신 우현님, 뽀스님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은 좌로부터
박공익님,가문비나무님, 뽀스님, toma님, 우현님, 말근육님입니다.
어제의 라이딩만 하고 가신 toma님 잘 들어가셨겠지요? ㅎㅎㅎ
후기는.. 글빨이 되려나? 시간 되면 써 보겠지만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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