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참석해서 즐거웠습니다..............만............
난생처음 잔차타고 그렇게 원없이(?) 굴러본 날도 없을 겁니다.
횟수로 치자면 3번째 간곳인데....... 비록 기물설치된것이 낯설어서 그렇다 치고........라고 해도.....ㅠ.ㅠ
그 시합이라는 강박관념(?)은 사람 미치게 합니다.
뒤에서 쫓아오면 어쩌나, 이거 얼렁 가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이번처럼 그렇게 두려워(?) 해본적은 첨입니다. ㅋ
덕분에 지난 3월경 아차산에서 오른쪽 골반부위 피멍터지게 다친이후,
이번엔 왼쪽 골반부위가...............으으으으악........~~!!
어제는 돌아와서 잽싸게 씻고 뻐근할만한곳에 멘소xx 로션을 바르고 잤는데......
일어나보니.........으으........... 목과 어깨 언저리를 까먹어서리.... 지금 장난이 아니게 쑤시는군요............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웠다구 하니.......... 이게 뭔조환지.................ㅋㅋㅋ
진짜 알 수가 없는 장르입니다. FR, DH............................
......
운영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
참가자 전원 한가족 처럼 느껴본 큰 잔치였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
큰부상자 없는것으로 확인했으나, 자잘한 타박상 얻으신분들 얼렁 쾌차하시길 빕니다. ^^;;
.......
이제 대회 끝났지...........더이상 대회가자고 꼬시는 사람 없겠쥐..............또 가자고 하믄 죽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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