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털이범들도 의외로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예 절단 공구들을 가지고 다니겠죠.
아무리 좋은 자물쇠도 못끊는 건 없습니다.
가급적 주차지역을 자기와 가까이 하고, 부득이 노변에 주차해야 한다면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지만, 이것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비싼 자전거고 그만큼 아낀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맡겨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전거 찾아올 때 음료수 서비스 해드리면 무척 고마워들 하십니다.
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노변주차는 금물이구요.
즐라, 안라 합시다~
>제가 자전거를 잊어버렸거든요
>한 50만원하는거였는데, 저로서는 전재산이고 소중한것이었는데요,,,
>
>궁금한것이,,,
>
>지하철역 자전거 묶어노는데다 묶어놓았습니다(자물쇠는 허접한것)
>
>그런데 그 지하철역 제가 묶어논데가 정~말 한적하곳,, 사람 거의 안지나다니는곳,, 이거든요,,
>그리고 하나같이 자전거도 좋은것이 없는데구요,,,
>
>그런데 한 3시간 세워놨었는데 없어졌습니다
>
>그렇다면
>
>과연 3시간만에 동네 고등학교애들이 제 자전거를 보고 절단기를 가지러가서 절단하고 가져갔을까요?
>그동네가 그래도 약간 부촌에 해당하는 반포쪽이었는데, 과연 그럴만한 고등학생들이 있을까요?
>고딩치고 장물을 처리가능한 고딩이면 상당한거자나요, 그쪽 방면으로,
>평범한 고딩이라면 가져가봤자 전문적으로 어디다 팔지도 모를것같은데,,,
>
>그러면 일반 고딩이 아니라면
>전문 자전거 털이범이 있나요?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절단기도 가지고 다니면서 보이는 좋은 자전거마다 쓱쓱 실어가는,,,
>
>즉,,, 우발적으로 갖고싶어서 가져가는 도난이 많은지
>아니면 맘잡고 훔쳐서 팔아보겠다고 전문적인 직업적인 도난이 많은데
>
>그런것들이 궁금합니다,,,
>
>만약 일반인이 그냥 갖고싶어서 가져간다면,,, 그건 이해가 안되는데,,,
>같은 동네에서 언제 걸릴지 모르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타고 다닐까하는,,,
>그리고 어디다 팔기도 수월치 않자나요,,,
>인터넷은 감시당하고, 중고를 사는 shop이 있는것도 아니고,,,,
>
>그럼 전문 꾼이 있다면
>꾼 잡는건 정말 쉽지 안나요?
>한 7-80만원짜리 mtb묶어놓고 하루이틀 감시하면 바로 나타날텐데,,,,
>경찰이 이런것좀 해주면 안되나-_-;;;
>
>하여튼 자전거 왜이렇게 잘 가져가는지 이해가 안되서 한번 여쭤봅니다,,,
>주변에도 정말 자전거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런것들이 도난당한후 어떻게 유통되는지 궁금해요,,,
>
>아 그리고 U lock 같은것은 절단기로 안된다던데,,, 그럼 U lock걸어노면 왠만해서 안가져 가나요?
>설마 절단기보다 더 대단한 공구를 들고 훔쳐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아예 절단 공구들을 가지고 다니겠죠.
아무리 좋은 자물쇠도 못끊는 건 없습니다.
가급적 주차지역을 자기와 가까이 하고, 부득이 노변에 주차해야 한다면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지만, 이것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비싼 자전거고 그만큼 아낀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맡겨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전거 찾아올 때 음료수 서비스 해드리면 무척 고마워들 하십니다.
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노변주차는 금물이구요.
즐라, 안라 합시다~
>제가 자전거를 잊어버렸거든요
>한 50만원하는거였는데, 저로서는 전재산이고 소중한것이었는데요,,,
>
>궁금한것이,,,
>
>지하철역 자전거 묶어노는데다 묶어놓았습니다(자물쇠는 허접한것)
>
>그런데 그 지하철역 제가 묶어논데가 정~말 한적하곳,, 사람 거의 안지나다니는곳,, 이거든요,,
>그리고 하나같이 자전거도 좋은것이 없는데구요,,,
>
>그런데 한 3시간 세워놨었는데 없어졌습니다
>
>그렇다면
>
>과연 3시간만에 동네 고등학교애들이 제 자전거를 보고 절단기를 가지러가서 절단하고 가져갔을까요?
>그동네가 그래도 약간 부촌에 해당하는 반포쪽이었는데, 과연 그럴만한 고등학생들이 있을까요?
>고딩치고 장물을 처리가능한 고딩이면 상당한거자나요, 그쪽 방면으로,
>평범한 고딩이라면 가져가봤자 전문적으로 어디다 팔지도 모를것같은데,,,
>
>그러면 일반 고딩이 아니라면
>전문 자전거 털이범이 있나요?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절단기도 가지고 다니면서 보이는 좋은 자전거마다 쓱쓱 실어가는,,,
>
>즉,,, 우발적으로 갖고싶어서 가져가는 도난이 많은지
>아니면 맘잡고 훔쳐서 팔아보겠다고 전문적인 직업적인 도난이 많은데
>
>그런것들이 궁금합니다,,,
>
>만약 일반인이 그냥 갖고싶어서 가져간다면,,, 그건 이해가 안되는데,,,
>같은 동네에서 언제 걸릴지 모르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타고 다닐까하는,,,
>그리고 어디다 팔기도 수월치 않자나요,,,
>인터넷은 감시당하고, 중고를 사는 shop이 있는것도 아니고,,,,
>
>그럼 전문 꾼이 있다면
>꾼 잡는건 정말 쉽지 안나요?
>한 7-80만원짜리 mtb묶어놓고 하루이틀 감시하면 바로 나타날텐데,,,,
>경찰이 이런것좀 해주면 안되나-_-;;;
>
>하여튼 자전거 왜이렇게 잘 가져가는지 이해가 안되서 한번 여쭤봅니다,,,
>주변에도 정말 자전거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런것들이 도난당한후 어떻게 유통되는지 궁금해요,,,
>
>아 그리고 U lock 같은것은 절단기로 안된다던데,,, 그럼 U lock걸어노면 왠만해서 안가져 가나요?
>설마 절단기보다 더 대단한 공구를 들고 훔쳐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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