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부터 철티비 타다가
97년도 제대해서 또 철티비 타고
2002년도까지 철티비를 쭈욱 탔었어요
그러다가 회사다니다 보니
연일 스트레스에 회식에 술에 쩔어서 2년간 자전거를 멀리했습니다.
거울앞에 서있는 제 몸이 망가져가고 있다는걸 깨닫고
이건 아니다란 생각을 했어요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 매일 2시간정도를 탔는데
처음에는 집앞에 있는 오르막(100미터도 안되는 완만한)도 올라가가 벅찼습니다.
헉!
말도 안돼 얼마나 제 몸이 엉망이 되었는지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충격을 먹고 매일 매일
동수원 사거리 -> 월드컵경기장 여우골 -> 뒷 산책길(임도형태 70%, 등산로 형태 30%)
->법원사거리 -> 광교산 -> 헬기장 오르막 (체력 되는데까지) -> 동수원 사거리
이렇게 달렸습니다.
한달의 훈련 결과 오늘 처음으로 만족할만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엔진 성능을 그래프로 표현 하자면 계단 같이 수직 상승의 형태ㅡ,.ㅡ
기분이 좋아서 껑충 껑충 뛰다가 체인이 빠져
톱니 페달에 왼쪽 정강이가 찍혔지만 하나도 안아픕니다. (사실은 조금 아픔)
좀더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신경을 써서 무릎보호대하고 팔꿈치 보호대를 준비해야할까봐요
97년도 제대해서 또 철티비 타고
2002년도까지 철티비를 쭈욱 탔었어요
그러다가 회사다니다 보니
연일 스트레스에 회식에 술에 쩔어서 2년간 자전거를 멀리했습니다.
거울앞에 서있는 제 몸이 망가져가고 있다는걸 깨닫고
이건 아니다란 생각을 했어요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정도 매일 2시간정도를 탔는데
처음에는 집앞에 있는 오르막(100미터도 안되는 완만한)도 올라가가 벅찼습니다.
헉!
말도 안돼 얼마나 제 몸이 엉망이 되었는지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충격을 먹고 매일 매일
동수원 사거리 -> 월드컵경기장 여우골 -> 뒷 산책길(임도형태 70%, 등산로 형태 30%)
->법원사거리 -> 광교산 -> 헬기장 오르막 (체력 되는데까지) -> 동수원 사거리
이렇게 달렸습니다.
한달의 훈련 결과 오늘 처음으로 만족할만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엔진 성능을 그래프로 표현 하자면 계단 같이 수직 상승의 형태ㅡ,.ㅡ
기분이 좋아서 껑충 껑충 뛰다가 체인이 빠져
톱니 페달에 왼쪽 정강이가 찍혔지만 하나도 안아픕니다. (사실은 조금 아픔)
좀더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신경을 써서 무릎보호대하고 팔꿈치 보호대를 준비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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