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저도 남자애 2명 키우고 있고 큰애는 유치원 다니다  요즘은 안보냅니다. 십자수님과 비슷한 이유 때문입니다.
어릴때는 유치원이 문제가 많더군요.  너무나 아이들에게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아이들을 로보트로 만들려구 하더군요. 우리애들 요즘 아주 잘뛰어 놉니다. 어려서 영어단어하나 알파펫
하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뛰어놀고 나면 알아서 공부도 하자고 하더군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우리가 왜 할로윈데이를 따라야 하나요 정신나간 유치원 입니다.
한국사람얼굴에 하얀칠 한다고 미국놈 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