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관계를 생각할 때는
참아주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또 한편으로 짜수님의
주관이 뚜렷하고 할로윈데이 파동(?)으로 인한
어느 정도의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주관대로
밀고나가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는 다른 유아교육기관으로 보내면 되겠습니다만......
이로인한 아이와 아이 엄마의 고충도 어느 정도는 따를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고보니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부디 신중한 선택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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