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JJum크루즈 님이 그 유래와 행사 내용을 상세히 잘 적으셨는데,
유아들이 상당히 즐거워 할 수 있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보름이나 단오같은 날들이 더욱 잘 가꾸어 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할로윈 데이의 귀신놀이는 유아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유아들이 즐기는 1순위가 귀신 이야기 아닐까요? 그 다음이 무슨 변에 관련된 이야기 등.
거기에 과자까지 있으니, 신이 날것도 같습니다.
양키 명절을 지내는 것이라기 보다 그냥 귀신 가면 쓰고 노는 거라 이해하면 안되겠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유치원에 화가 났는데 지금은 생각이 쬐끔 바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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