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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리플로 응원과 간심 보여 주신 모든 분들 이루 열거는 않겠습니다만..

십자수2004.10.19 22:55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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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파장이 올지 갈지 미칠지 안미칠지... 교육청에도 글 남겼습니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 같아서요..

이미 가족간에 결론은 내렸습니다.

강행 하는 분위기이니.. 원장을 찾아 가서 정식으로 항의 하고 학부모 연락처 확보 해서..
정 안된다면 각개로라도 조금씩 전파를 하겠습니다.

놀이문화로만 단정 짓기엔 제 마음이 허락을 안하네요..

이미 시기가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올해 아니라도 내년에라도 전단이라도 뿌려서..

바로 잡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가족회의 결과 행사 당일(27)엔 당연 윤서는 빠집니다. 어차피 그 시기엔 진주 가 있을겁니다. 가족 모두가.. 그 이후엔 윤서는 어린이집에서 뺄겁니다.

다른 곳을 알아보던지 아니면 올 겨울 실컷 놀게 한 다음 내년 초에 유치원을 알아 보고 다시 보내든지 해야 할까 봅니다.. 대신 제가 많이 놀아주고 부모로서 엄마 아빠가 많이 도와 줘야 겠지요.. 놀이동산 가는 차원이 아니고.. 공부도 가르치고 책도 읽어 주고.. 또 뜻 맞는 윤서 친구 부모와의 만남 및 교감, 정보 공유도 하고..

아무튼 머리는 어지럽지만 자기 입으로 계속 안간다고 하니 이젠 머리 속에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착하게 말 잘 들어준 윤서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 씀 이 자리를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부모로서 어린(?) 제게 충고와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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