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흑석동까지 출퇴근합니다
지난 한달 반동안 3회의 펑크가 났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험하게 타니 그러나 보다 했는데
첫번째, 둘번째, 세번째 펑크를 유발시킨 이물질이 똑같음을 오늘
발견 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거 처럼 파이프 줄낼때 나오는 찌거기 입니다
요놈위로 지나가시면 100% 펑크 납니다
더 위험한건 요놈 깊이가 얕아 천천히 바람이 빠지다가
커브 틀때, 아님 요철같은 곳을 지날때(압력이 가해질때)
한순간에 바람이 빠져버립니다
그땐 어쩔수 없죠 바로 짜빠링 해줘야 됩니다
두번째 펑크때는 저도 짜빠링 하면서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늘 좀 일찍 집에 들어가면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청소를 해줄까 합니다
짐작하는 가해자는 이번 여름 내내 둔치를 지나
첫번째 있는 수상 카페에서 철재로 공사로 많이
했는데 아마 그쪽에서 유발된 물질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까지 심적 증거만 있었는데 오늘 물적 증거 확보 !!!
가해자 검거에 돌입할까 합니다 ^^
농담이구요 . 그쪽에 맞다면
카페에 찾아가서 청소를 부탁할까 합니다
혹시 확실하게 위험물질 위치를 아시는
있다면 리플 부탁드려요
그럼 그쪽 지나시는 분들 땅 잘 보고 다니세요 ^^ 그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