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소년기의 도벽..

jjumcruise2004.10.19 20:19조회 수 473댓글 0

    • 글자 크기


청소년기의 도벽은 흔히.. 금전이 여유롭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기의 모든 경험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기억속에 생생히 남이 있기 마련입니다(특히 안좋은 기억은 더더욱..) 흔한 예로  어렸을 때 당근을 먹다가 심하게 체했던 경험이 있으면 그후로는 당근 먹기를 꺼려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사실 가벼운 절도(?)는 청소년기에 누구나 경험해 보는 사소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한 도벽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 충격적인 또는 "진짜로 반성을 해야 한다" 라는 무거운 경험을 하지 못해서이기 때문 입니다..
충격요법을 쓰십시요.. 일단 부모님께 알리시고.. 부모님을 대동하고 파출소로 동행하시거나(처벌을 바라지 않지만 눈물 콧물이 쏙 빠지게 혼줄을 내라는 작전을 짠후^^) 경찰과 동행하여 그 아이들의 집을 방문 하셔서 반성할때까지 쓴맛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
저같으면 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밤 새도록 파출소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게 하면서.. 반성문 쓰고.. 나쁜짖 하면 저렇게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것이지요 ^^ 그래두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부모님을 벌금형에 처하게 하는 방법도(너무 극단적인가?) 고려해 보시는 것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3
188090 raydream 2004.06.07 389
188089 treky 2004.06.07 362
188088 ........ 2000.11.09 175
188087 ........ 2001.05.02 188
188086 ........ 2001.05.03 216
18808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84 ........ 2000.01.19 210
188083 ........ 2001.05.15 264
188082 ........ 2000.08.29 271
188081 treky 2004.06.08 263
188080 ........ 2001.04.30 236
188079 ........ 2001.05.01 232
18807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7 ........ 2001.05.01 193
188076 ........ 2001.03.13 226
18807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7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