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릉 ZERO MTB의 개척팀장님 이시자...열성회원이신 묻XX 마운틴님께서... 야간 라이딩 도중 전복되셨습니다. 어흐~ 산과 로도가 만나는 경계지점에서 한눈파시다가 그만....쩝 지금껏 수십번도 더 탄 익숙한 코스이다보니 방심하셨나봅니다. 도로에 쳐박히셔서 얼굴 갈리고, 어꺠 갈리고, 새끼손가락에 금갔다고하네요... 암튼 제몸갈라지고 눌리며 살신성인한 헬멧때문에 큰 부상은 면하신것 같습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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