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위분들이 안장이 낮다고 하여 오늘 2cm올려서 타보았습니다.
>역시나 잘나가긴 하더군요 ㅎㅎ
>한 20km정도 주행하고 다시 원상태로 원위치 시키니 자전거가 뻑뻑한게 누가 뒤에서 잡아 당기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1cm올렸습니다.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왜 1cm만 올렸냐면요.. 2cm올리니 발이 땅에 거의 닿을락말락 하더군요 ㅎㅎ
>근데 안장을 올린것만큼 다운힐에서 손해가 있겠죠 ㅋㅋ
그 안장 높이란 것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세팅을 하더군요.
모샵의 사장님께서 제 잔차의 안장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 면서 좀 낮게 하고 rpm 을 올리는
주법을 쓰라고 하시던데 제 잔차의 안장 높이는 치수측정법 대로 해서 줄자로 정확히 잰 것이었 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타니 오히려 몸에도 무리가 없고 업힐도 좀 수월해지고요.
다운힐 시 웨이백이 약간 불편하지만 타고 못 내려올 정도는 아니죠.
그리고 저는 낮게 타면 무릎이 너무 올라와서 오히려 빠른 패달링이 안 됩니다.
그래서 My way를 고집하며 그냥 측정치 대로 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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