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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야근하지만 낼은 천천히 잔차타고 출근하게되겠네요~

후라이2004.10.20 02:17조회 수 3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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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새벽 2시가 쬐끔 넘은 시간까지 야근하고 있지만~ (언제 작업이 끝날랑가~)
낼 맘의 여유를 가지고 잔차를 타고 올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점심시간 전에만 와야지~ㅎㅎ)
제가 잔차 중독증 굉장히 심각하거든요..ㅠㅠ 잔차를 못타는게 제게 가장 스투레쓰가 됩니다.
낼은 퇴근길에는 샵에 들러서 정비도 하고, 옷들도 찾아오고~
생각만 해도 ^_________________^  ~★

참..어제 옥수역 아래 길거리 떡볶이집에서 이것저것 사먹었는데..
강추입니다~ 가격도 싸고~맛있고~ 아줌마도 친절하시고~ ㅋ
떡볶이집이 몰려있으니~~ 잔차도로 타시다가 출출하실때 잠시 들리셔도
많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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