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용상에 문제도 있겠지요
같은 제품에 알루미늄이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이 드내요
전 핸들바를 4개나 휘어 버려서 (스페샬.아모에바.대만째(아무 메이커 써있지 않은제품).이스턴) 결국은 샵주인에 권유로 이스턴 몽키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2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심한 자빠링에서도 핸들바가 휘어져 버리는 일은 없더군요
아래분께서 쓰신글중에 직장 상사분이 사용하는 물건도 카본 시트포스타라고 하지만... 사용상 특히 시트포스트에 볼트를 필요 이상으로 힘을 준다면 크랙은 잘 나갑니다
위에 사진은 일반적인 라이딩중에 있는 모의 실험인지...아니면 극단적인 테스트인지를 모르겠내요
사진처럼 중간이 부러진 경우는 보기 힘든대...
대부분 시트포스트가 물리는 부분에서 많이 부러지더군요
사진은 이번 일요일에 라이딩중 넘어져 다친 사진하나 열심히 절 지땡해 준... 다시 말해서 수 많은 자빠링에서도 굳건히 사용상에 이상이 없는 제 카본 제품입니다
그런데 핸드바라서 딴지들을 많이 걸지도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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