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훌륭 합니다만...

맨 마지막 귀절이 마음에 상당히 걸립니다..
누가 보면 정말 무슨 메카닉 정도로 생각 하겠네요..
그저 제가 기계등을 만지작 거리는 걸 좋아 하고 손수 DIY 하는걸 좋아 하는 것, 그리고 자전거를 뜯었다 끼웠다 하는걸.. 중학교 때부터 해 본 경험이지..
이걸 가지고 정비의 달인 어쩌구 운운하는건 심한 표현 입니다.

다 이이스님 책임입니다.. 괜한 글귀를 사용 해서는...
에구구 얼굴을 못 들겠네요...

그리고 이 작품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만들어서 사용중일겁니다.
전에 다굵님것을 비롯해서.. 또 몇 분 본것 같은데... 아무튼 이런 거 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주말을 이용 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전 주말이 일이 많아서..

ㅎㅎㅎ 자 그럼 전 거꾸로 리무버를 고안 해 볼까요? 컵 끼우는 거 말고  빼는거... 탄성 좋은 원통형 판때기를 구해야겠네요.. ㅎㅎㅎ

astrok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추가로 이 글은 ~~PDS 기타 란으로 옮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에 도움이 될만한 글이 그냥 페이지 넘어가면 안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