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은 사전적인 뜻에 비추어 본다면 생산량이나 판매가격을 미리짜서 가격조정을 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샾의 물건가격 대부분은 이미 권장가격이 정해져 있으며 (물론 산지가격이지만), 가격결정권은 샾에 있는 것이 아니고 수입상에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샾에서 가격에 대해 담합을 했다는 것은 원칙적 의미로도 실질적 의미로도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수입처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스폐셜라이즈드하면 스폐셜 공급처(공식수입처)가 한곳으로 정해져 있으니, 담합이 동일직종의 여럿이 합의하여 가격 및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과도 거리가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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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짜맞추기... 트러스트... 라고도 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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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이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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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협조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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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년에 한 번쯤은 담합이 깨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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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기간에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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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짜맞추기... 트러스트... 라고도 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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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이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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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협조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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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년에 한 번쯤은 담합이 깨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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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기간에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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