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간만에 서울에 상경한 저는 외삼촌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모집에 갔다가 오는길에 뒤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돌아 봤는데.. 차와 받은 스타렉스 자동차가 조수석이 찌그러지고 펌퍼가 바닥에 갈리는 소리를 내며 줄행낭을 치더군요. 도주중 오토바이도 한대 더받고 도망갔습니다. 제 앞에 있던 오토바이를..바로 건너편에 음주단속을 하던것을 보고 놀라 사고를 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음주단속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음주단속에 걸리면 벌금 1천만원과 10년 감옥행을 시켜야 다시는 그런일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내가 자전거만 타고 있었으면 그 스타렉스는 죽을얼 것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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