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비가 억수로 퍼붓던 일요일 강촌 챌린져코스를 타는 도중 한치령 못미쳐 2km 지점에서 멧돼지 가족을 봤읍니다. 절 보고 놀라 숲으로 숨더니, 다시 아기멧돼지가 한 놈이 길로 튀어나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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