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걸려봤습니다.

lck14892004.10.23 02:49조회 수 469댓글 0

    • 글자 크기


한번..웃기지도 않게..사고가 산에서만 나는게 아니더군요.
안전라이딩 주의자라 잔차 전용로만 달리는데, 지하철 출입구 공사장에 천막같은걸 씌워뒀더군요.
지나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천막끝자락이 펄럭이며 바엔드를 휘감아 버렸습니다. 황당..
저만 분리되서 몇미터 날아서 안전하게??? 착지했구요.
마눌한테 무지 혼났습니다. 사줄테니 가드까지 하라더군요. ㅋㅋ
가드도 확보했고, 그래도 한번씩 허리펼때 편해서 떼버리지는 못하고 아직 달고 다닙니다.


>핸들바엔드..
>예전에 생활자전거에 있을때...언덕올라갈때 이넘잡고 올라가면 힘이 덜드는것도 같고
>좋던데..어떤분은 바엔드가 자전거타다가 장애물을을 걸리게 할수 있어 위험하다고도 하구 말이죠
>생각해보묜 아찔하기도 하네요...내려가는데...뭐가 탁 바엔드에 걸리기라도 하면...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 글자 크기
한강잔차도로에서.... (by cetana) 부상에 대한 조언좀..(잔차 질문이 아니라서) (by 바람소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40919 고수는 아니지만.... 2004.09.24 469
40918 어제는 여친과 인라인 타다가.... 켑틴제로 2004.10.04 469
40917 한강잔차도로에서.... cetana 2004.10.12 469
걸려봤습니다. lck1489 2004.10.23 469
40915 부상에 대한 조언좀..(잔차 질문이 아니라서) 바람소리 2004.10.23 469
40914 와하하~~ 다리 굵은 2004.11.04 469
40913 참 황당하네여.^^ 자세한 정황도 무시하고 글올린 한현정님의 무리를 일으킨글. 1004님의 사연과 사과문을 대신 올려드립니다. 아이디발급 2004.11.10 469
40912 안전거래는 구입자에게 꼭 필요한 장치 최선한 2004.11.12 469
40911 후지 바이크 동영상 오후~~~~ㅌ쿨 jaesroe 2004.11.18 469
40910 몇일간 정신이 없어요~ㅋ 후라이 2004.11.24 469
40909 허니비를 탄건지? 코볼 2004.11.29 469
40908 수입상들도 큰 변신을 필요로 하겠죠.... gsstyle 2004.12.03 469
40907 그 분께서도 이 글을 볼 수 있을텐데요 십자수 2004.12.09 469
40906 일단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Only 2004.12.15 469
40905 사이클이나 로드전용에 대한 무슨 오해를 말하는거죠 ? ? ^^:: musaoppa 2004.12.15 469
40904 사고 얘기 많이 들었지만 강쇠 2004.12.20 469
40903 데오레와 LX의 차이점은? 에르파마 2004.12.27 469
40902 집사람을 꼬셔서 잔차를 같이 탑니다. 파발마 2005.01.13 469
40901 용산 근처에.... 여의도찬바람 2005.01.15 469
40900 에구... 나의 속도계........... 은행나무 2005.01.27 4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