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에 세분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저도 인라인을 타고 있는지라 인라인 타는 분들의 돌발상황에 대해서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한강잔차도로중에 편도폭이 너무 좁아 주행하는 방향이나 맞은편에서 푸쉬하는 발에 걸리거나 인라이너 추월시 암스윙때 부딪혀 부상의 염려도 있고 개념없이 인라인 타면서 손잡고 다니는 사람들(초보라서 어쩔수 없이 잡아줄수 밖에 없는 상황말고 . 일명 연애질~~!!) 방향을 예측할수 없는 애들.. 좌우 안보고 횡단하는 사람들...기타 등등 에구...머리야....
지금 학교 운동장에서 타는 시간은 밤 10시 (덕분에 3일 연속 12시 넘어서 귀가했답니다..이궁)이후고 앞에 라이트 제꺼 hid한개, 선배도 hid (제가 사용하는거 보고 샀지요^*^), 여자분들도 앞에 라이트 뒤에 테일라이트. 헬멧에 쪼금한 라이트달고 타고 있답니다.아마 시인성은 확실한듯....
그리고 어제 안장에 앉아 페달링이 가능해 지자 누나들이 내려올려고 하질 안네요... 그래도 무조건 5m 주행후 반드시 브레이크 잡도록 교육중입니다..
" 지금 기어변속과 달리는건 중요하지 않다. 정작 제일 중요한건 브레이크사용법과 정확한 정지일뿐~~!!!"을 강력히 교육중이죠...어렵게 올라 탔으니 내리지 않고 달리고 싶은 맘은 알지만 그래도 서로에 안전이 제일 우선이죠...
그리고 미사리까지는 차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저번에 가보니 조정 경기장 못가선가 하여튼 일반인들이 축구할수
있는 경기장이 있던데 거기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꽤 넓더군요.. 거기다 주차하고 계단올라 가니까 비포장 길이 있더라구요.. 아랫쪽으론 포장도로(아스팔트는 아니고)가 있구요.. 거기서 탈려구 합니다. 거긴 인라인타시는 분들도 없으니까 한강보다는 안전한거 같아서요...
아마 한강이나 미사리를 나간다면 제가 back을 맡아야 겠지요.. 어차피 선두는 라이딩 코스 가이드에 역활이 더 크니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줄수는 없으니까요... 이전에도 팩으로 라이딩할때 선두나 중간보다는 back이 훨씬 힘들었는데...뭐 지금이야 세네명 정도니까 훨씬 수월하겠지요...얼마만인지...쩝
아무쪼록 위에분들의 관심에 제가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제가 mtb에 화려한 기술은 가르킬수 없지만 나중에 선배형과 누나들이 그 누군가를 가르켜주는 상황이 됐을때 서로간의 안전과 방어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먼저 가르켜준다면 (충분히 그럴테지만) 그걸로 만족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한강잔차도로중에 편도폭이 너무 좁아 주행하는 방향이나 맞은편에서 푸쉬하는 발에 걸리거나 인라이너 추월시 암스윙때 부딪혀 부상의 염려도 있고 개념없이 인라인 타면서 손잡고 다니는 사람들(초보라서 어쩔수 없이 잡아줄수 밖에 없는 상황말고 . 일명 연애질~~!!) 방향을 예측할수 없는 애들.. 좌우 안보고 횡단하는 사람들...기타 등등 에구...머리야....
지금 학교 운동장에서 타는 시간은 밤 10시 (덕분에 3일 연속 12시 넘어서 귀가했답니다..이궁)이후고 앞에 라이트 제꺼 hid한개, 선배도 hid (제가 사용하는거 보고 샀지요^*^), 여자분들도 앞에 라이트 뒤에 테일라이트. 헬멧에 쪼금한 라이트달고 타고 있답니다.아마 시인성은 확실한듯....
그리고 어제 안장에 앉아 페달링이 가능해 지자 누나들이 내려올려고 하질 안네요... 그래도 무조건 5m 주행후 반드시 브레이크 잡도록 교육중입니다..
" 지금 기어변속과 달리는건 중요하지 않다. 정작 제일 중요한건 브레이크사용법과 정확한 정지일뿐~~!!!"을 강력히 교육중이죠...어렵게 올라 탔으니 내리지 않고 달리고 싶은 맘은 알지만 그래도 서로에 안전이 제일 우선이죠...
그리고 미사리까지는 차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저번에 가보니 조정 경기장 못가선가 하여튼 일반인들이 축구할수
있는 경기장이 있던데 거기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꽤 넓더군요.. 거기다 주차하고 계단올라 가니까 비포장 길이 있더라구요.. 아랫쪽으론 포장도로(아스팔트는 아니고)가 있구요.. 거기서 탈려구 합니다. 거긴 인라인타시는 분들도 없으니까 한강보다는 안전한거 같아서요...
아마 한강이나 미사리를 나간다면 제가 back을 맡아야 겠지요.. 어차피 선두는 라이딩 코스 가이드에 역활이 더 크니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줄수는 없으니까요... 이전에도 팩으로 라이딩할때 선두나 중간보다는 back이 훨씬 힘들었는데...뭐 지금이야 세네명 정도니까 훨씬 수월하겠지요...얼마만인지...쩝
아무쪼록 위에분들의 관심에 제가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제가 mtb에 화려한 기술은 가르킬수 없지만 나중에 선배형과 누나들이 그 누군가를 가르켜주는 상황이 됐을때 서로간의 안전과 방어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먼저 가르켜준다면 (충분히 그럴테지만) 그걸로 만족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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