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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네..ㅠ.ㅠ;;

musaoppa2004.10.24 10:54조회 수 2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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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일이년 안타시고 자전거 안나간다고 , 속이 울렁거리신다고 하시내요 ? ^^
거야 당연한 현상이니 걱정하지마세요  ㅋㅋ
그나마 오바이트 안하신게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
저도매일 타는대도 어쩌다 일주일 정도 못타고나서 다시 타면 숨이 막히는걸 느낍니다
자전거는 자주자주 타는게 젤 인것 같내요 ,,
~자주 ~자주~    ^^::
>오랜만에 자전거를 잡앗다. 몸이 안좋아 일이년정도 손을 놨는데 옛생각도 나고해서
>다시 동호회인들과 약속을 잡았다
>자전거가 없으므로 여차저차 아는분 소개로 빌리고.
>그렇게 약속을 잡고 일요일아침 6시쯤만나기로 했다
>아~~ 미치겟다  아무리 안탔기로소니 내몸이 이리도 안따라줄까?
>기억으론 밟으면 밟는대로 죽죽나가주던 블랙캣이었는데
>지금 이자전거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너무 안나간다ㅠ.ㅠ 다리가 후들후들..
>좀더 가니 속이 울렁거린다ㅠ.ㅠ;;;
>결국엔 포기.. 오던길을 다시 돌아와서 집으로귀가 같이 가시던분들의 레이싱모드는
>정말 나에게는 살인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요하는것이었따~~!!ㅠ.ㅠ
>풀샥을 탈때도 이렇진 않았던거 같은데 왜이런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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