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러를 잃어버리셨다는 글을 본 후로 지역은 먼듯 하나 계속 관심이 있었는데..
(저도 블러에 관심이 조금 있는 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찾으신 방법이나 그 밑으로 쓰신 내용이 잃은 물건을 찾는 것 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집앞에서 2분만에 도난당했던 블러가 제 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속에서 지나간 5일이 새롭습니다.
>저의 동양철학 스승님의 조언대로 반경100미터 이네 즉 무학여고와 무학초등교 사이의 집주변, 골목, 마당등을 수시로 찾아다녔었지요. 특히 집수리와 관련된 업종이나 공사장 주변을 많이 찾았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휴일이라 더욱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차를 타고 계속 순찰하던 오늘까지 3일차....
>결국 페인트가게와 설비집 사이 주차장에 있더군요. 혼자 구석에 세워져 있는 흰 자전거를 보는순간이란........
>잃었다가 다시 찾으신 분들만 아실겁니다.
>지나가던 동네 아주머니 두분이 순경아저씨들 옆에서 말하더군요.저거 100만원 사례금 준다는 자전거 아니냐구 동네 추어탕집에서 전단지에서 봤다고.....그러면서 아까부터 봤는데 진작 신고할걸 아깝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
>설비집과 페인트집중에 누가 거기에 가져다 놓았는지는 추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관련되었는지는 입증하기가 어려울것 같았고, 어떤 술취한 취객이 타다가 거기에 놓고 갔을지도 모르고 , 또한 한 동네에서 자전거 때문에 서로 원한지고 살고는 싶지 않더군요.
>
>아뭏든 이렇게 저의 분실 소동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간 관심가져주고 격려해주신 왈바 여러분들과 지역주민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아참. 그리고 자전거 아직 못찾으신 분들께 팁을 하나 드릴게요.
>자전거를 잃으신 어느분께 제가 리플한 내용인데요, 뭐냐하면 자기가 하고자 뜻한것이 있다면 아무종이나, 수첩이나 공책이나 좋으니 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순간부터 운명의 힘이 작용하고, 나 또한 그러한 결과를 향해서 조금씩 간다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팔리는 책 중에 하나인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책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저도 책을 읽고나서 이번사건이 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플레너에 나는 반드시 내 블러를 되찾는다라고 쓰기 시작했고, 거기에 따르는 노력도 좀 했습니다. 생각하시기에 쓰는것과 자전거를 찾는것과 무슨관계냐고 하시겠지만, 그 책을 읽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저는 자전거를 찾았기에 이번엔 다른 목표를 한번씩 써내려가 봅니다.
>다른 모든, 아직은 못 찾으신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생각날때마다 아무종이에나 한번씩 자전거를 반드시 찾게 될것이고 그 내용은 ~~~~이러이러 하게 될것이다,라고 스토리까지 한번 써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애마를 다시 찾기를 기원하며 물러가겠습니다.
(저도 블러에 관심이 조금 있는 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찾으신 방법이나 그 밑으로 쓰신 내용이 잃은 물건을 찾는 것 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집앞에서 2분만에 도난당했던 블러가 제 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속에서 지나간 5일이 새롭습니다.
>저의 동양철학 스승님의 조언대로 반경100미터 이네 즉 무학여고와 무학초등교 사이의 집주변, 골목, 마당등을 수시로 찾아다녔었지요. 특히 집수리와 관련된 업종이나 공사장 주변을 많이 찾았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휴일이라 더욱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차를 타고 계속 순찰하던 오늘까지 3일차....
>결국 페인트가게와 설비집 사이 주차장에 있더군요. 혼자 구석에 세워져 있는 흰 자전거를 보는순간이란........
>잃었다가 다시 찾으신 분들만 아실겁니다.
>지나가던 동네 아주머니 두분이 순경아저씨들 옆에서 말하더군요.저거 100만원 사례금 준다는 자전거 아니냐구 동네 추어탕집에서 전단지에서 봤다고.....그러면서 아까부터 봤는데 진작 신고할걸 아깝다고 한숨을 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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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집과 페인트집중에 누가 거기에 가져다 놓았는지는 추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관련되었는지는 입증하기가 어려울것 같았고, 어떤 술취한 취객이 타다가 거기에 놓고 갔을지도 모르고 , 또한 한 동네에서 자전거 때문에 서로 원한지고 살고는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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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이렇게 저의 분실 소동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간 관심가져주고 격려해주신 왈바 여러분들과 지역주민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아참. 그리고 자전거 아직 못찾으신 분들께 팁을 하나 드릴게요.
>자전거를 잃으신 어느분께 제가 리플한 내용인데요, 뭐냐하면 자기가 하고자 뜻한것이 있다면 아무종이나, 수첩이나 공책이나 좋으니 쓰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순간부터 운명의 힘이 작용하고, 나 또한 그러한 결과를 향해서 조금씩 간다는 것입니다. 요즘 많이 팔리는 책 중에 하나인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책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저도 책을 읽고나서 이번사건이 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플레너에 나는 반드시 내 블러를 되찾는다라고 쓰기 시작했고, 거기에 따르는 노력도 좀 했습니다. 생각하시기에 쓰는것과 자전거를 찾는것과 무슨관계냐고 하시겠지만, 그 책을 읽으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저는 자전거를 찾았기에 이번엔 다른 목표를 한번씩 써내려가 봅니다.
>다른 모든, 아직은 못 찾으신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생각날때마다 아무종이에나 한번씩 자전거를 반드시 찾게 될것이고 그 내용은 ~~~~이러이러 하게 될것이다,라고 스토리까지 한번 써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애마를 다시 찾기를 기원하며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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