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Q&A란을 검색해보시면 모든것을 알 수 있다는것을 말씀 드리구요...

보통 21단 자전거의 기어는 앞에 3, 뒤에 7 해서 21단 입니다..

MTB계열(데오레급 이상)은 앞에 3, 뒤에 9 해서 27단 이구요..

기어의 숫자 구분은 프레임쪽에 가까울수록 적은숫자로 봅니다...

앞쪽의 제일 작은 기어가 1, 큰게 3이고..

뒤쪽의 제일 큰 기어가 1, 작은게 9입니다..

그래서 2*7이라 함은 앞기어는 중간, 뒷기어는 큰거에서 7번째, 즉 3번째로 작은 기어가 되는것이죠..

당연히 고단기어로 갈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3*9기어에서 2*7로 맞추고 시작했다..라고 함은...

대부분 3*9의 기어를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다운힐에서 쏠때 빼고는요...

평지 주행시는 대부분 2*6~8정도를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하죠..

자전거를 타실때는 높은 기어에서 힘으로 페달을 밟는것 보다..

조금 더 낮은 기어에서 페달링의 속도를 올리는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업다운이 반복되는 곳에서는 그 차이가 엄청나죠..

변속의 경우는...1/123, 2/456, 3/789 같은 식으로...

앞 기어 한개당 뒷기어 3개정도를 쓰는것이 정석 입니다..

그래야 체인이 꺾이는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리가 없거든요...

1/789, 3/123등은 특히 지양해야할 기어비 입니다...

체인의 확 꺾이기 때문에 스프라켓이나 체인의 마모가 심해질수도 있고...

자주 튀는 경우가 생기며 심할경우 체인 끊어집니다 ㅡ.ㅡ;

앞기어 2단의 경우는 뒷기어의 거의 다를 써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중간에 있기 때문에 1단이나 9단을 써도 크게 무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평지에서 달릴때 2/7정도면 무리없이 달릴 수 있는 속도가 나오기도 하구요..

관리는 특별한건 없습니다.... 물론 잔차 정비에 관한 모든것을 다 알고 계신다면 좋겠지만...

기어 셋팅과 브레이크 셋팅 정도만 하실 수 있어도 충분히 혼자 관리가 가능합니다..

http://www.mtbfix.co.kr -> 마니의 자전거포 입니다..

가보시면 잔차 정비에 관한 수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그리고 왈바의 Q&A란도 정보의 바다 입니다..

검색의 생활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