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이미 아이들에게 이런 추적장치를 달고 다닌다고 하는 군요. 장애인이나 치매 노인에게도 이용하는 기술이지요.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410/kd2004101216042327700.htm

이제 울나라에서도 미아방지와 도난차 추적을 위해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GPS와 기지국 방식을 결합하여 두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현존하는 최상의 위치 추적 서비스 입니다.
http://www.ngeleye.com/main/main.asp

좀 돈이 드는 방식인데...고가의 장비를 가지신 분들이나 아이 보호등 다목적으로 가입하신다면 가능하겠네요. 유럽에서는 고가의 자동차는 이런 추적장치가 없이는 보험도 안된다는 군여.

문제는 이걸 어떻게 잔차에 탈부착을 자유롭게 하느냔데...아직 장비가 다양하진 않고 특정 휴대폰만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지원 휴대폰의 폭이 43.7 미리 인데 프렘에 넣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케이스를 분해해서 알맹이만 잘 밀봉해서 넣으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장비 장착을 위한 소형 장치가 나오기 까지는...

아무튼 RFID 사용이 FDA 승인이 나고 이미 일부 사람들이 심어서 사용하고 있다니 점 점 계시록에 예언된 미래가 가까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 때 까진 열심히 잔차를 타야 하는데...
http://www.zdnet.co.kr/news/network/0,39024416,39130951,00.htm
http://www.boxter.pe.kr/outside/stories/001223_666/66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