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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톰 타고 있거든요?

ksh3182004.10.25 22:22조회 수 4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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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자전거 샾 주인들이 말을 막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물론 아들뻘 되는 사람들에게 충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

한 6개월 전쯤 생활용자전거를 도서관에 다닐려고 인터넷에 중고로 구입하고선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바꾸로 가니...  샵쥔장이 처음 한다는 소리가 "뭐 이리 싸구리를 타고 다니냐.. 자전거 중에

제일 안좋은 거다..  좋은거 하나 사라.."  이러더군요..  물론 저도 100만원 정도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었지만 ..  백만원짜리를 도서관용으로 쓰기엔 너무 위험할것 같아서..  생활자전거를 산것인데...  

그말 듣고 나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근데 더 웃긴건 옆에 유니폼 있고 가격 실린 자전에 타는 아주머니

에게는 상당히 친절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한마디 하고 나왔지만...  제발 이런 경우가 더 없었으면 합니다.





>노르코 스톰.. 지금 송파 x천리에서 팔고 있는거..


>얼마전 자전거 어렵게 자전거 구한건데..^^*
>좀전에 자전거 거치대 사러 자전거포에 갔을때 참 어처구니 없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자전거포 쥔장이 제 자전거 보구는.. 자세히 보지도 않았음..
>얼마 주고 샀어? 중고 50주고 샀어요..^^ 원래는 63만원 짜리였데요....
>아저씨왈.. 내가 파는 것 보단 안좋구만.. 부품이 완전 짬뽕이구만..
>궁시렁 궁시렁.. 대만제..들어보지도 못한 나라 들이대고..(점점 기분 나빠짐)
>순간 내 자전거가 뭐가 그렇게 나쁘냐구 따지려다가...
>참았음.. ㅠ.ㅜ 아저씨 나이가 울 아버지하구 얼추 비슷해서..
>그래서 말인데요.. 제 자전거가 50만원의 값어치도 못할만큼 형편없습니까?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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