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당했습니다 ㅡ.ㅡ;
>
>일단 첫번째...절단기...
>
>싸구려 자물쇠 정도는 한방에 가죠...
>
>약간 업글..쇠톱...
>
>왠만한 괜찮은 자물쇠도 좀 시간 들이면 잘리죠...
>
>상급...그라인더...
>
>이건 거의 전문 도적단 수준...
>
>순식간에 끊어서 트럭에 넣구 튐...
>
>환상의 질소가스...
>
>자물쇠 부분 얼려서 통 쳐서 깨버리기...
>
>모 여러가지가 있죠...
>
>저의 경우는...쇠톱으로 범행을 저지른 모양이던데...
>
>자물쇠를 자르려다가 잘 안잘리니까..
>
>자전거 보관소의 파이프를 잘라서 빼내갔더군요 ㅡ.ㅡ;
>
>도둑이 맘먹는다면 그것을 100%막는 방법은...
>
>항상 누군가가 보고있어야 하는것밖에 없습니다..
>
>아니면 어딘가 안전한 건물안에 두던가요...사무실이나 집안등..
>
>잔차 도난 조심하세요~
음.. 저도 이렇게 자전거 도난 많이 당했었는데... 진짜로 쇠사슬이 젤 잘 짤리더군요 -_-
브레이크 고장나서 자전거 묶어뒀는데 아부지가 그냥 끌고 가시더니만 ㅠㅠ 자전거포에서 절단기 한방에 ㅠㅠ그냥 날아가던데요..;; 어이가 없어서..쇠사슬은 튼튼할 줄 알았는데.. 허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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