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을 읽고나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한 마디 거들어 보겠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건데 전적인 책임은 그 사장이란놈,  너무 경어체를 쓴것 같아서 이하
무식한놈, 아니 무식한놈*2 해서 쌍무식한놈(이 정도도 과하다고 생각함. 이의를 달 분들이 한 분도 없으리라
생각하고(그 쌍무식한 놈 빼고))이라고 하겠음.
그 쌍무식한놈이 아주 기초적인 상도의를 안다면 이렇게 고객을 막 대하지는 않았겠죠.
아니 이런 쌍무식한놈이 컴퓨터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 장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여 테크노마트 컴퓨터상가 번영회장은 다른 상가까지 싸잡아 욕먹고 장사 안되기
전에 빨랑 퇴출시키세요.
이런 쌍무식한놈하고 같이 장사를 한다는게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은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입니까?
글을 보아하니 큰 소리가 났을텐데 주변상인들이 말리지도 않고 방관한다는 자체(아니 그 쌍무식한놈이 조폭이라서 그런가)가 그 상인들 또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자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쌍무식한 놈하고 똑같이 호칭할려고 했지만, 여성단체에서 항의 들어올까봐 그냥 가겠음) 참 달리 할 말은 없고, 인생 참 불쌍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누가 보더라도 고객이 잘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립을 했으면 기본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보내야지 그게 뭐 한두푼 짜리도 아닌데.
누구라도 열 받을만 하고, 환불요청 하는것 당연합니다.
그 쌍무식한놈한테 침착하게 그 정도 대처하신것 잘하셨구요.
일단 환불받으셨으니까 더 이상 그 더러운놈 생각하지 마시고, 올 한해 마지막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다음 부터는 그런 값비싼 물건을 사실때는 어디서든지가장 큰 업체,공신력있는 업체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돈 몇푼 아낄려다 낭패보시지 말구요.
제 경험상 그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