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배가 타던 자전거를 중고로 판매했는데, 20만원 이하의 가격이었는데..

중고시장에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올라와있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두 배 가격으로 올랐네요

예전에..몇몇..이런 일들이..   당사자들 간에  오해가 있었거나,,  부품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가격이 상승했다던지.. 그런 경우는 봤습니다만,   이번 일은    그렇진 않은 듯 합니다

지금은 저 혼자 조금  흥분한 상태에서, 이런 글을  판매자와  사실여부 확인 전에 올리는 것 자체가    위험스럽지만,  하도 답답하여 ㅎㅎㅎ..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중고로 판매 후에는... 뭐..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판매자의 양심에 따른 문제가 아닌지...    중고 가격은 전적으로 파는 사람 맘이다!! 라고 하시면.. 할 말이 없겠지요? ㅡㅡ

아무쪼록 구입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전거 오래 타신 분들은  금방 아시겠지만,   혹시나 초보분들이 걱정됩니다.

이제 그 글에 리플 달아도, 게시물 삭제 후  재작성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