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전거 물에 잠기면 여러모로 않좋더군요...

보고픈2004.10.29 11:10조회 수 405댓글 0

    • 글자 크기


전에는 일부러 물로 다니고, 세차장가서 고압으로 뿌려서 세차하고...
비비와 허브 뜯어보고 난 후 부터는 가능한 물과 멀리하고 있습니다.
요며칠 출근길에 안보이시더니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몇칠전 부터 샥이잠겨서 나올줄모르고,유턴도 작동안되고해서
>어제 드뎌 완전분해해서 보니, 내부에 진흙같은게 있고 오일색깔은
>완전 회색덩어리 그자체.....
>사진올리려다 속 울렁거리실 분들 많을것 같아서(샵장이 말림 ㅋㅋ)
>관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짜증안내시고 정성껏 잔거 치료해주신 샵장님께 감사드리옵니다.
>오히려 저한테 미안해하셔서리...몸둘바를 몰랐다는..ㅎㅎㅎ!
>
>원인:스프링이 끊어져서 샥자체가 먹통
>   음~~진짜원인은 장마철 한강잔거도로 잠겼을때 (허벅지까지 물이 찰랑찰랑)
>   무시하고 잔거목욕시킨 관계로 내부에 물이침투.
>   찌거기가 고착화되면서 스프링에 영향을 끼침(????)
>  
>   둘째,과도한 드랍 ㅋㅋㅋ(음~~이것도 의문점이)
>          출퇴근시 겨우 50센티정도에서 드랍한것밖에 없음
>교훈:최소 1년에 한번씩은 허브,샥 완전분해해서 딱고 조이자!
>       정비점검 안하시면 저처럼 무쟈게 고생하십니다.
>       유턴기능 안되시는분들 스프링 정밀조사해보시길.... 즐거운 하루되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