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까지의 휴가기간 동안 대전에서 신혼여행팀도 만나고,
다음날 진주로 이동해서 사천 정동면에 있는 단감 농장에서 단감 따는 노역도 하고...
오늘 아침엔 꼬맹이들도 데려 가서 감 구경도 시켜주고...
나무에 달린것... 주렁주렁 아래까지 쳐진 단감을 아이들이 직접 따 보기도 하고..
오후에 출발해서 교대로 운전하면서 귀경했습니다.
농장에 콜리 한마리가 있더군요... 아직 어린 놈인데 덩치가 송아지만한... ㅎㅎㅎ
무지무지 순한 놈이라 아이들이 처음엔 겁나 하더니.. 나중엔 만지작 만지작...
더러운데.. ^^
혹시 단감 받으시고 하자가 있거나 배송이 안된 분들 있으신지요?
비금 막 출근해서 직접 거래하시기로 한 분 빼고는 일일이 다 계좌번호 드렸습니다..
확인 하시고 입금 부탁 드립니다..
제 계좌가 이니고 장인어르신 계좌이오니 이 점 유의 하시고 입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구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주 분들과 조촐한 만남도 해 보려 했으나 워낙에 피곤한 일이라 못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