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정말 아쉽겠어요~~~
그래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좋은 결단 내리셨어요~~~ 화이팅!!!
>
>쫌전에.. 마산에 어떤분과 거래를 했습니다.
> 학생신분에 어쩔수 없이.. 공부해야기 때문에..
>이제 고3이겠다 해서.. 아끼던 잔차를 팔았습니다.
>
>어짜피 가지고 있어봤자 탈시간도 없을꺼 같고 그래서
> 팔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잔차는 생각하는것도, 체온이 있는것도, 감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분신처럼 여기던 잔차를 팔아버리니..
>
>눈물나게 아쉽네요..
>도로나 산이나 아무말 없이 잘 달려줬는데..
>
>어쩌면, 지금이 잔차인생에 공백기간이 겠네요..
> 수능만 보고.. 아르바이트 해서 꼭 다시 사겠노라고..
>강남 고속버스 터미날에서 잔차를 버스에 싣고..
>돌아오는 시내버스 안에서 본 강남은 참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
> 언젠간 반드시 저 큰 고층빌딩에 근무하며.. 큰 세단도 몰아야지
>하며.. 진짜 공부하자 다짐하면서 돌아왔습니다.
>
> 마산에 계시는 분께 갈수가 없어서..
>진짜 믿음 하나로 건네 드렸습니다.
> 지금쯤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며.. 새로운 주인분을 향해 떠날테지요..
>맘에는 드셔야 할텐데..
>
> 아참! 동양고속버스.. 화물비가 왜이리 비싼지.. -0-;;
> 원래 자전거 한대에 오만원인데 학생이라서 삼만오천원을 부르더군요..
>제가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그랬더니.. 이만원에 해준다더군요..;
> 왠지 바가지 쓴거 같지만.. 어쩔수 없이.. 급해서 보내드렸습니다.
>바가지 쓴건가요?
>
>아홉시전에 돈을 송금해 주신다고 했는데.. 꼭 맘에 드셔야 할텐데..
>어쩌면.. 왈바엔 당분간 올 일이 없겠네요..
>
>
>나중에 다시 돌아오겟습니다!!
> 안라!!
그래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좋은 결단 내리셨어요~~~ 화이팅!!!
>
>쫌전에.. 마산에 어떤분과 거래를 했습니다.
> 학생신분에 어쩔수 없이.. 공부해야기 때문에..
>이제 고3이겠다 해서.. 아끼던 잔차를 팔았습니다.
>
>어짜피 가지고 있어봤자 탈시간도 없을꺼 같고 그래서
> 팔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잔차는 생각하는것도, 체온이 있는것도, 감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분신처럼 여기던 잔차를 팔아버리니..
>
>눈물나게 아쉽네요..
>도로나 산이나 아무말 없이 잘 달려줬는데..
>
>어쩌면, 지금이 잔차인생에 공백기간이 겠네요..
> 수능만 보고.. 아르바이트 해서 꼭 다시 사겠노라고..
>강남 고속버스 터미날에서 잔차를 버스에 싣고..
>돌아오는 시내버스 안에서 본 강남은 참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
> 언젠간 반드시 저 큰 고층빌딩에 근무하며.. 큰 세단도 몰아야지
>하며.. 진짜 공부하자 다짐하면서 돌아왔습니다.
>
> 마산에 계시는 분께 갈수가 없어서..
>진짜 믿음 하나로 건네 드렸습니다.
> 지금쯤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며.. 새로운 주인분을 향해 떠날테지요..
>맘에는 드셔야 할텐데..
>
> 아참! 동양고속버스.. 화물비가 왜이리 비싼지.. -0-;;
> 원래 자전거 한대에 오만원인데 학생이라서 삼만오천원을 부르더군요..
>제가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그랬더니.. 이만원에 해준다더군요..;
> 왠지 바가지 쓴거 같지만.. 어쩔수 없이.. 급해서 보내드렸습니다.
>바가지 쓴건가요?
>
>아홉시전에 돈을 송금해 주신다고 했는데.. 꼭 맘에 드셔야 할텐데..
>어쩌면.. 왈바엔 당분간 올 일이 없겠네요..
>
>
>나중에 다시 돌아오겟습니다!!
> 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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