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억울한 감이 있지만..

자전거에 대한 인식과...자전거 문화가 많이 발전되지 못한 현실이니까..

현명하게 대처해야 겠지요.

저도 대전이 학교입니다. 전 기차를 이용하는데..다른 승객들 불편도 잇고.해서

자전거 가방에 담아서 가져 갑니다.

지하철도 가방에 담는다면 아무문제 없을겁니다.
그냥 가지고 탄다하면 아무래도 자전거는 다른 큰짐들보다..외관상..편견상
체인에 기름과 타이어흙등이..관리하는 분들이 보기에는 반입금지 대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전철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는 상황에서 자전거를 둘곳도 마땅치 않구요.
맨끝에 놓으면 된다 하지만 자전거타는 사람들만의 생각이고요.
아무래도 좁은 땅덩어리와 시설속에서 자전거가지고 타는 것은 무리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자전거인들이 소수이니..큰흐름에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자전거가방을 가지고 다니세요. 분해와 조립에 시간이 따르지만....
아니면 수원에서 안양이면 탈만하네요. 타고 가셔도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