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전 예전 중고장터가 좋았습니다.
사기건수도 있고..가격딴지도 있고...뭐 이런 거 때문에 싸움도 나고..
그랬는데...요즘 게시판 바뀐이후..(정확히 시작은 안전거래도입부터인거 같습니다.)
매물도 줄어들고...가격에 대한 딴지도 거의 없다시피...
딴지로 싸움도 나고 했지만...그래도 초보분들을 보호해주던 장치였느네..
또한 자잘한 부품이나 끼워주기..정이 넘치던 장터가..인터넷 옥션을 보는듯한..
자전거인들간의 거래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거래로 느껴집니다.
왈바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것이라면 다른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잘한 부품들은 글조차 올리기 힘들고...수수료또한 만만치 않은듯..(저같은 헝그리나 학생들은 더욱더)
그런 거 같습니다. 많을 걸 배우고...지금은 많이 아는축이라 가끔 질문에 대답도 리플해주는 위치에 왔는데
예전 왈바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안전거래게시판이나..그냥 장터게시판이나..별반 다른게 없네요..
둘다 수수료가 많이 드는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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