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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에 다녀본 미국 샵과 잔차의 대중화

junmakss2004.11.02 11:10조회 수 12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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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조지타운 근처에 3곳과 또 다른 지역의 1곳 총 4개를 다녀보았습니다.
국내 샵과 비교해 규모도 크고 제품 종류도 많을 줄 알았지만, 2곳을 제외하면 대체로 우리네 큰 샵보다 못하더군요.
가격은 트렉 푸엘 80이 약 120만원 정도인데... 싸긴 싸더군요.
고가의 잔차도 있지만, 우리보다는 실용적인 가격의 잔차가 많이 보이더군요.
살 물건을 골라 보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아 구입은 하지 못했습니다.


워싱턴 DC는 지금 완연한 가을 입니다. 포토맥강을 따라 펼쳐진 숲들의 화려한 색상과 잔차를 타고 달리는 시민들.. 너무 부럽더군요. 다운타운 한 가운데를 자동차와 같이 달려가는 잔차맨들. 자동차의 신경질적인 반응은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

아.. 자물쇠는 U자형을 대부분 사용합디다. 거기도 도둑들이 많나.. 산악잔차만을 비교하면 우리쪽이 더 화려하고 고급의 잔차를 타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실용적인 미국인들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돈을 모아 드림잔차는 현지에서 직접 사서 들고 들어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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