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한자 발음에서
'ㅂ'이 일본어에서 'ㅎ' 처럼 소리가 나고.
우리 나라 한자 발음에서
'ㄹ'이 일본에서는 촉음으로 되고.
(이건 water 이 warer 처럼 소리나는 현상과 비슷한 거죠.
우리 나라는 이미 유음화 되었고,
다른 나라는 아직 소리가 안 바뀌었더군요)
우리 나라 한자 발음에서
'ㅐ'는 'ㅏㅣ'
등등 따져보면
대충 맞는 것 같지만..
일본에서 한자 읽기가
이두 식으로
읽다 보니..
그래봐야..
문장 안에서 어떤 식으로 쓰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니..@@
외국인이 배우기 제일 힘든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양 삼국이
소리 글자로만 적는다면
서로 말을 배우기가 쉬울텐데..
그 놈의 글자가
사람 잡는 것 같네요.
j/d
프롤로님은
머지 않아서 외국어의 달인이 될듯하네요.
영어 + 일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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