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퀴에 개X이..묻은..ㅠㅠ

climbk22004.11.03 00:19조회 수 306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도 열심히 밤나들이 하고 돌아오는길~

비가 후두둑 내리길래 어서 자전거 잽싸게 들고 방으로 들어왔죠

근데 갑자기 컹~~  요상한 냄새가 나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상하다 방청소도 다 해놨는데 이게 무슨 냄샐까?

하고 두리번 거리던중에 뒷통수를 꽝~하고 치며 떠오르는 생각

서서설마~~~


2.1인치 타이어의 굵은 트레드사이로

보기좋게 떡~하고 발려져 있습니다.

보너스로 하나더 ~~읔

하숙방이 원래좁아 자전거도 애지중지 겨우 들여놨는데

이건 참 낭패로군요

오밤중에 휠 떼어갖구 목욕탕에서 몰래 쓱싹 쓱싹 딱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손에서 방에서 냄새가 나는듯한...ㅠㅠ

비싼 자전거 덕분에 방에서 좋은 냄새 맞고 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131199 일단 견적을 내시구요.. prollo 2004.08.07 351
131198 오늘 5시에 랜스 암스트롱 방송합니다 pccost 2004.08.07 351
131197 자전거 길게 보고 타세요. luckysputnik 2004.08.05 351
131196 옥수수 먹어봤습니다. 맛있습니다. lsd 2004.07.30 351
131195 가장 더운 때를 선택하셔서 라이딩 하셨군요. tiseis 2004.07.30 351
131194 힘내세요^^ 저는 더 심한 상태였습니다. AmurTiger 2004.07.22 351
131193 견적이.. --+ joseph 2004.07.21 351
131192 여기서도 가능해요. 불협화음 2004.07.10 351
131191 a ttter 2004.07.07 351
131190 ●알리비오 450 구입문의● sorang 2004.07.05 351
131189 역시 오클리... 청아 2004.06.22 351
131188 누가 제잔차 안장을 가져갔습니다.. 타조알 2004.06.18 351
131187 제가 부러웠던 자전거... karis 2004.06.17 351
131186 신경쓰지 않으셔두 될듯 싶습니다 노뜨옹 2004.06.14 351
131185 음...도둑이 들끓는 나라를 뭐라고 해야 할지... mystman 2004.06.13 351
131184 3일이면 충분합니다.. prollo 2004.06.12 351
131183 지방간님 여기로... zzzz10 2004.06.09 351
131182 우선 살을 좀 찌우심이..ㅡㅡ;;; 서방 2004.06.08 351
131181 매일 매일 전쟁중... sunhooni 2004.06.08 351
131180 정지선 다시 그려야... 느림보 2004.06.04 3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