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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이어 패달 바꾸기를...

십자수2004.11.03 01:06조회 수 5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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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전거를 바꿔 왔고..

이젠 할 일이 없어 패달을 바꿔치기 하고 있습니다.
입문때부터 클릿을 써 왔던지라 아무 패달이나 적응 하는덴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만..

맨 처음 .. CODA--->RITCHIE(스펠 맞나요?)----TIME 카본--->858--->959----->다시 TIME---->최근에 울트라 가볍다는 X-PEDO 트리플 티탄을 잠시 쓰다가----
결국 이 패달은 적응을 못했습니다.. 가볍다는 것에 넘어가서 거금 30만원이 가까운 금액을 주고 산건데.. 10만원 정도를 손해 보고 팔아버렸습니다.. 우후~~~!

빼 둔 타임을 장착 하려는데..(일단은 모셔 둠)----

?그래? 그럼 이번엔 안써본 패달을 써 보자" 라고 생각한 다음..
마켓에 캔디 SL을 삼촌이 주신다는 분으로부터 살까 하다가..
뽀다구도 별로고 해서 그냥 에그비터를 원빔님으로부터 중고로 사버렸습니다..
거의 새거에 가까운 중고입니다.. 흙만 뭍었네요...원빔님 고맙습니다.

그래서 평패달 빼고는 거의 대부분의 패달을 다 사용해 보게 되는군요..
타임과 에그비터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몸으로 느껴 보려고 장만 했습니다.
타임이 뒤틀리는 유격이 없는것은 참 좋은데 탈착도  쉽고 이물질에 강하고..
근데 오르막에서의 찌끄덕 거리는 소리는 정말 귀를 피곤하게...

시마노 페달중에선 858이 가장 느낌이 좋았고..959 역시 좋은 편이나 장시간 더트한(흙 물등) 라이딩 후에 역시 잘 안빠지는 현상이 있어서.. 포기 858은 그런 현상 없습니다. 클리트가 넓어서 그런 느낌입니다.

내일 당장 끼워서 테스트 라이딩 해 봐야지..

쓰다 보니 리뷰 형식이 되어버렸네요...
이거 써 보고 종합적인 리류를 올려 봐야지. ㅎㅎㅎ

지금까지의 느낌으론 단연 타임에 최고점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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