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초보에게 아주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ewleck2004.11.04 00:04조회 수 321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타는 자전거는 p2이고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초보입니다...
>
>물론 중학교때부터 사이클(공포의 외인구단을 보고 넘 멋있어서), 철티비, 유사산악자전거...를 쭉타긴했지만...
>
>오늘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부천의 원미산을 올랐습니다...낑낑대고 정상에 올라  이제부터 보상이구나 싶어
>
>신나게 내려오던중 돌무더기를 지나는순간  드르륵~~~  타이어가 펑크가 난겁니다....
>
>안그래도 펑크처리kit을 장만하려고  생각만 하던 참이라서T.T   장비도 없고, 사실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흑흑..
>
>거기서 이넘을 끌고 내려갈일을 생각하니 정말 막막하더군여....
>
>근데 정말 하늘이 도운건지...갑자기  져지를 멋지게 차려입으시고 멋진 쟌차를 타신  세분이 나타나신 겁니다..
>오 주여!!!
>
>그분들이 펑크도 때워주시고  따끔한 애정어린 충고까지...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자전거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정비기술과  철저한  장비준비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느꼇습니다...
>
>또한 세분의 친절덕에 정말 기분도 좋아지고 엠티비에 대한 매력도 더 느낀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
>언젠가 초보딱지 떼는날....  저도 오늘 받은 친절을 누군가에게 배풀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
>근데 분명 세분이 동산엠티비(동호회이름)라고 하신거 같은데 주소를 찾을수가 없네요..
>동산엠티비 강총무님과 두분, 한분은 자전거에 허벅지라고 쓰여져 있었는데...혹시 여기에 대해 아시는분은
>꼬리말좀 달아주세요...항상 안전 라이딩하세요^^
www.dongsanbike.co.kr/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