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취미와 같은 꿈 같은 직업

AstroBike2004.11.04 10:03조회 수 219댓글 0

    • 글자 크기


병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취미와 직업이 같다는 꿈을 병호님께서도 이루셨군요.
좀 전에 재림님께도 email로 같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두 분 모두 부럽습니다.

저도 제 주요 취미들 중의 하나였었던 분야의 직업을 갖긴 했습니다만,
제 분야는 이미, 취미라고 하기엔 너무 일상생활과 가깝고
또한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서, 그냥 취미였었던 옛날이 그리워 집니다.

게다가 몇 년 전부터는 managerial position으로 promote되었기 때문에
취미와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한다고 말하기도 좀 쑥스러워 졌습니다.

이 참에 California쪽에 많이 있는 자전거 회사들이나
천체장비 회사들로 전직을 한 번 고려해볼까요~~~ ^_^

"야간비행"클럽이 처음 생겼을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었던
생각이 납니다.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클럽들 중의 하나가 되었군요.

제가 한국에 다니러 가게 되면,
병호님이 계시는 "천문인 마을"에 꼭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병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星生活과 자전거 riding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글자 크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by AstroBike) 처음으로 타이어 교체를 해봤습니다. (by sh1n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31300 과연 가벼운 자전거가 약한가? (내용 수정됨) deucal 2004.11.04 1376
131299 "청주대회"나가는데,,미동산MTB장에 빨리 가는법 좀 알려 주세요.. vailside 2004.11.04 270
131298 부천 쪽 MTB동호회는 없나요---극심 초보.... cocolam 2004.11.04 191
131297 그래도 위험 합니다. ........ 2004.11.04 361
131296 본격적으로 출퇴근을 하게 됬습니다. asa0899 2004.11.04 611
131295 "질문 게시판이 아닌 줄 알지만, 급해서 질문 드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ray0412 2004.11.04 314
131294 스파이가 두 놈이나... mystman 2004.11.04 518
131293 오~ 저런 깊은뜻이 있었다니...ㅋㅋ 노바(이전무) 2004.11.04 243
131292 "질문 게시판이 아닌 줄 알지만, 급해서 질문 드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truend 2004.11.04 355
131291 보드탈때...? Ellsworth 2004.11.04 268
131290 요즘 돈 깨지는 소리가 팍팍 나는군요...ㅜㅜ mtbiker 2004.11.04 445
131289 레드불 렘페이지--현장에서만난사람 손성훈(주책소동) <<<비디오 인터뷰>>> kmtbus 2004.11.04 514
131288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AstroBike 2004.11.04 146
취미와 같은 꿈 같은 직업 AstroBike 2004.11.04 219
131286 처음으로 타이어 교체를 해봤습니다. sh1ny 2004.11.04 290
131285 1280 x 1024라면... ray0412 2004.11.04 150
131284 빠르시네요^^ astro 2004.11.04 155
131283 [최종공구공지]주문하신분들 보세요. 필독!!! bycaad 2004.11.04 515
131282 처음으로 타이어 교체를 해봤습니다. yamadol 2004.11.04 453
131281 주로 "산"에서 이루어진다는 공통점... AstroBike 2004.11.04 19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