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 타는 묘한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해볼라고 하는데. 머리아프네요.
전에 타던 거는 저렴하게 이미 넘겼는데. 올린지 3시간만에 나가더군요.
근데 이젠 뭘 타야 하냐.ㅋㅋ
자꾸 보다보디. M5 프레임이 눈에 들어오고.
M5 보다보니 뒷샷있는게 좋은것 같기도 하고...
새거 사자니 너무 비싸고, 중고도 별로 없고. 주위에 말은 못하고 슬적  백만원정도겠지 하니 똘아이 소리 하는데 무슨 말을하겠습니까? ^^

얼마안되는 증권을 깨서 자금은 어느정도 모아놨는데. 머리 아프네요..
겨울옷도 사야하고 헬멧도 사야하고...
중고로 사야하나 새거로 사야하나...

이거 업무시간에 자꾸 자전거 생각만 나니 미치겠습니다.
이럴바에는 샾에가서 지르고 싶지만. 그 뒷감당을 감당 못할것 같아서 참고 있답니다.
샾에서 예기하는 새거 100만원대 사기에는 너무 눈이 높아졌고.
실력도 없는게 허풍만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다른 분들도 이렇게 입문하셨나요??
아~~ 이번주만 고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