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이곳저곳에 잘 빠지는 스타일인데 게다가

한곳에 빠지만 반드시 끝을 보게 되는데요

엠티비가 그러했고

지금은 또 사진이 그렇군요

엠티비경력 3년째 자전거 6대 부품 수십가지 용품 수십가지

매일 왈바앞에서 들락날락 낮에는 자전거가지고 무조건 외출

이젠 사진에 다시 미쳤나 봅니다.

slr에 빠지게 되니 또 렌즈때문에 ^^;;

두가지 취미 모두 사람을 빠지게 하는 습성이 반드시 있긴합니다만

인터넷으로 인해 정보가 자유롭게 공유되는 시대 특성에 따라

뽐뿌 질은 더더욱 가속화 되는것 같네요

내것이 최고라고 가진것만으로도 잘 할수 있다고 자위하지만

어느덧 집에 쌓여만 가는 물건들을 보면 씨익 웃음이 나온답니다..~~

이건 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