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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부리는 속도계 이야기

후라이2004.11.05 11:06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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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번에 잔차바꾸면서 전에 보단 좋은 비교적 싼속도계를
(전에껀 평속~최고속도 이런게 안나와서요~ㅋ)
받았는데.. 사자마자 두번이나 고장나더라구요..
첨에 접속이 안되는지~ 속도가 아예 0이 나오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가다가 정차한차에 갖다 박은적도 있습니다..ㅋ
한 400여키로 날라갔습니다..ㅠㅠ 샵에서 새로 바꿔줬는데(저두 완존리셋!)
~ 아싸리 그때 새로 장만할걸 그랬나봐요ㅋ
저두 내년쯤엔 좋은넘으로 새로 장만하려구요..

>
> 타이어를 바꾸면서 세팅을 다시 하기 위해 시간표시 모드 상태에서
>타이어 세팅 모드로 변경하여, 사이즈를 세팅했습니다. 그랬더니 허......이놈이
>말을 안듣는군요. 속도가 대충 30킬로미터가 넘어가도 14~15에서 맴도는군요.
>그래서 혹시 타이어 사이즈 세팅을 잘못한 게 아닌가 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세팅은 정확하게 했더군요.
> 이놈의 속도계 한강물에 던져 버려......?
> 이런 생각을 하면서 주물럭거리다가, 결국은 한강물에 던져 버리는 대신
>뒷쪽의 리셋 버튼을 눌러주고, 타이어 사이즈 세팅 다시 했고, 속도 측정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망할......!
> 그간의 주행기록이 모두 깨끗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아닙니까?
> 조만간 좋은 놈으로 하나 바꾸어야겠습니다.
> 2만원짜리 싸구려 속도계가 성질을 부리니 이런 일도 벌어지는군요. 살살
>달래가면서 써야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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