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질 부리는 속도계 이야기

후라이2004.11.05 11:06조회 수 239댓글 0

    • 글자 크기


저두 이번에 잔차바꾸면서 전에 보단 좋은 비교적 싼속도계를
(전에껀 평속~최고속도 이런게 안나와서요~ㅋ)
받았는데.. 사자마자 두번이나 고장나더라구요..
첨에 접속이 안되는지~ 속도가 아예 0이 나오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가다가 정차한차에 갖다 박은적도 있습니다..ㅋ
한 400여키로 날라갔습니다..ㅠㅠ 샵에서 새로 바꿔줬는데(저두 완존리셋!)
~ 아싸리 그때 새로 장만할걸 그랬나봐요ㅋ
저두 내년쯤엔 좋은넘으로 새로 장만하려구요..

>
> 타이어를 바꾸면서 세팅을 다시 하기 위해 시간표시 모드 상태에서
>타이어 세팅 모드로 변경하여, 사이즈를 세팅했습니다. 그랬더니 허......이놈이
>말을 안듣는군요. 속도가 대충 30킬로미터가 넘어가도 14~15에서 맴도는군요.
>그래서 혹시 타이어 사이즈 세팅을 잘못한 게 아닌가 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
>세팅은 정확하게 했더군요.
> 이놈의 속도계 한강물에 던져 버려......?
> 이런 생각을 하면서 주물럭거리다가, 결국은 한강물에 던져 버리는 대신
>뒷쪽의 리셋 버튼을 눌러주고, 타이어 사이즈 세팅 다시 했고, 속도 측정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망할......!
> 그간의 주행기록이 모두 깨끗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아닙니까?
> 조만간 좋은 놈으로 하나 바꾸어야겠습니다.
> 2만원짜리 싸구려 속도계가 성질을 부리니 이런 일도 벌어지는군요. 살살
>달래가면서 써야 했는데......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99979 고 3 때....(퍼 옴...) -수- 2005.02.14 239
99978 설이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raum 2005.02.09 239
99977 잘못 이해하신듯 병철이 2005.01.29 239
99976 게리피셔 슈가1 사이즈 문의(고수님들 감사!!) kinipu 2005.01.27 239
99975 메롱이를 잡아보세요~ 이삭 2005.01.20 239
99974 외계어도 잇습니다 ... 요술풍선 2005.01.17 239
99973 속도계가 은근히 돈잡아먹네요!! logout 2005.01.17 239
99972 이봐요, 학생!! ansrb 2005.01.15 239
99971 자전거와 보낸 cool한 휴가 경험에 대하여.. roddick 2005.01.14 239
99970 상당한 뻐뿌의 포스가 느껴지는. Ellsworth 2005.01.01 239
99969 입대하나요? 그런건 아닌듯 보이는데요.. 똥글뱅이 2004.12.21 239
99968 mp3에 관한 질문 한번만 더 하겠습니다. yjoon76 2004.12.16 239
99967 다시 곶감 안내입니다. ground 2004.12.14 239
99966 ==심박계 공동구매 관련== 오라 2004.12.07 239
99965 게시판에 글까지 남겨주시니... 술장사 2004.12.02 239
99964 전화 해봤는데... 4~5일 이라고 합니다 원조초보맨 2004.12.01 239
99963 ㅋㅋㅋ 상주 가보셨나요? Tomac 2004.11.27 239
99962 내일... treky 2004.11.16 239
99961 반가웠습니다. ^^ cguy 2004.11.13 239
99960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입니다..하지만.. ksj7680 2004.11.12 239
첨부 (0)
위로